<닌자거북이>는 지난 83년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선보인 이후 TV시리즈, 영화, 게임, 비디오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 DDS는 <닌자거북이>의 내년 크리스마스 개봉을 목표로 애니메이션 제작과정 전반에 걸쳐 참여하게 된다.
DDS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닌자거북이>가 보기드문 액션 어드벤쳐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3D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