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병이 찾아와서 친구하자고 한다(월전 장우성 화백, 10일 구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올가을 구순전 을 준비하고 있다며).
▽ 황민화 교육 을 다시 시도하려는 개헌파의 주장과 일치한다(다카시마 노부요시 일본 류큐대 교수, 10일 문제의 왜곡 교과서는 천황=국가 를 위해 일본인들이 목숨도 바쳤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충전의 기회를 충분히 가져야 한다(김무균 동양제과 홍보팀 과장, 10일 사원들이 취미생활을 위해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도 회사가 일정액을 보조해 준다며).
▽모든 합병논의는 주주와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김정태 주택은행장, 10일 기업 합병은 수익 측면의 합병 시너지를 얻어야 한다며).
▽권투로 포교한다는 신념으로 가운 대신 누비장삼을 걸치고 링에 올랐다(경주 분황사 대명스님, 20년 동안 복서로 링에서 활동하다 29일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씨의 아들 홍대호씨와 고별전 을 갖기로 했다며).
▽총리는 부자니까 호화 해외여행을 즐겨도 된다(타이 포스트지, 10일 세계 500대 갑부 중 한 사람인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가 국민에게는 국내여행을 하라고 권고하고 자신은 뉴질랜드에서 해외여행을 즐겼다며).
▽방사성 폐기물 시설을 유치할 경우 장기적으로 군민화합을 저해하는 부정적 요인이 더 크다(전남 영광군, 10일 일부 주민이 제출한 유치 청원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정치적 계급투쟁으로 점철된 중국공산당 전반 60년 역사에 비춰보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미국 경제전문 통신 AP다우존스, 9일 중국 공산당이 자본주의자들을 공산당원으로 받아들이는 결정을 내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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