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1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1∼0.3%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3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연 4.8%에서 연 4.7%로, 6개월은 연 5.5%에서 연 5.2%로, 1년은 연 5.8%에서 연 5.6%가 된다. 지점장 전결금리도 0.1∼0.3%포인트 내렸다.
한미은행도 같은 날부터 정기예금인 ‘더모아확정예금’의 지점장 전결금리를 3개월, 6개월은 0.2%, 1년은 0.1%포인트 내린다.
<이나연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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