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11 22:142001년 7월 11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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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인 도계읍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12 무선봉사대, 한국여성 아마추어 무선봉사대, 한국사진작가 무선봉사회 등 국내 아마추어 무선사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외국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1000여 무선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끼리의 친목을 도모하고 석탄산업합리화로 침체되고 있는 도계지역의 현실을 알릴 계획이다.
<삼척〓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