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음반은 1만장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각 앨범마다 고유번호와 구매자 성명을 기록해 준다.
이번에 경매에 올려지는 음반은 1만장 가운데 처음 완성된 '고유번호 1번' 음반으로 오는 18일 정오부터 19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경매에 붙여진다.
'꾼' 앨범 경매 상품은 CD 2장 외에 자필 사인과 가사를 새긴 기념 동판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경매 시작가격은 50만원이다.
윤복희의 ‘꾼’ 음반에 실린 곡들은 대부분 윤복희 자신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러시아 볼쇼이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국내 국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가해 제작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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