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알면 대법관 출신이 더 많이 알지 김중권 대표가 더 많이 알겠느냐(한나라당 김기배 사무총장,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사 세무조사 에 관한 이회창 총재의 발언을 민주당 김중권 대표가 비난하자 김 대표의 법조 경력이 이 총재보다 짧다며).
▽금세기 최고의 코미디 시상식이자 홍위병들의 자화자찬이다(네티즌, MBC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최근 한 단체가 MBC의 미디어비평 을 언론개혁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했지만 이 단체는 일부 인사로 급조됐다며).
▽ 국민시선 분산 작업 이냐 물타기 작전 이냐(장광근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13일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해 야당이 집중 공격하는 가운데 여권이 총풍 재판 금품제공 의혹 을 제기하자).
▽어른의 흉내를 내고 싶어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일찍 끊는 것이 좋다(성희열 천안쌍용중학교 교사, 13일 교내 운동장에서 금연구역 선포식 및 금연 결의대회를 가졌다며).
▽성공할 때까지 도전한다(터키 이스탄불 올림픽유치위원회 관계자, 13일 2008년 하계올림픽 유치경쟁에 참여한 이스탄불은 1936년부터 유치에 나서 1992년에야 성공한 바르셀로나를 모델로 삼고 있다며).
▽핸드폰 메시지를 통한 이혼 요구는 권장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이슬람법에서 허용되고 있다(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이슬람법원, 최근 핸드폰 음성 메시지를 통해 이혼선언을 남기면 이혼요구 조건이 충족되는지 논란이 일자).
▽한국 고객의 지역별 성향이 외국기업의 마케팅에 이용되는 것 아닌가(동아닷컴 네티즌, 외식업체인 베니건스가 고객의 거주 지역별 소비 성향을 분석하고 있다는 뉴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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