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은 15일(한국시간) 애너하임 에디슨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5로 앞서던 9회말 마무리로 등판,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뽑고 볼넷 1개만 내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2점차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김병현은 시즌 3승2패6세이브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3.00으로 낮췄다.
첫타자 엑스타인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김병현은 얼스테드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글로스를 병살타로 유도, 경기를 마무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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