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순은 15일 일본 삿포로 기타히로시마프린스골프장(파72. 6천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3라운드합계 이븐파 216타로 선두 아마누마 치에코에 5타 뒤진 3위에 올라 350만엔의 상금을 받았다.
이영미는 223타로 공동 13위, 신소라는 224타로 공동 16위에 올랐고 올해 JLPGA 투어 시드권을 딴 이지희는 구옥희와 함께 225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첫날 선두였던 김애숙은 229타로 공동 44위까지 밀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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