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깔깔]유유상종

  • 입력 2001년 7월 16일 00시 35분


하루는 밥과 부바가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에서 낚시를 즐겼다. 운이 좋았던지 물고기를 많이 잡은 그들은 나중에도 왔을 때도 같은 장소를 찾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궁리를 했다.

밥이 먼저 “내가 물에 침을 뱉어 놨어”라고 큰소리쳤다.

이에 부바는 “말도 안돼. 네 침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라며 “보트 바닥에 X자를 해두면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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