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기본에 충실한가를 우선적으로 살핀다. 윗사람에 대한 예절이나 팀워크를 위한 동료의식 등이 기본이다.
이것과 떨어질 수 없는 것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췄냐는 것.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 쓴 기안서에 대해 결재권이 있는 상사가 틀린 지적을 할 때가 있다.
상사가 지적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것도,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상사가 기분 나쁘게 반발하는 것도 다 바람직하지 않다.
상황에 맞도록 양보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사람이 ‘LG전자맨’이다.
LG전자는 또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을 선호한다. 맥주컵의 손잡이가 어느쪽에 있는지를 생각해보라.
사람의 위치 또는 컵의 방향에 따라 오른쪽 왼쪽이 다 다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쪽인지 헷갈린다”는 반응보다는 “바깥쪽”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바람직하다.
또 있다. 선진 초우량 기업과 끝없이 경쟁하는 LG전자에서 일하려면 스스로를 계발하고 개인이 세계 최고가 되고자 도전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지닌 지식보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계획이 있고 발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물론 LG전자도 이러한 인재를 받아들일만한 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스스로 인재가 되겠다는 강한 열의와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뛰어난 사람이 배출되기 때문에 마음껏 일할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이다. 열심히 일한 만큼 공정한 성과를 받는 풍토를 만들 것이다.
스스로 변화를 주도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들이여! LG전자에 도전하라.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