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 투어에 이은 이번 공연에서 리오 세이어는 ‘웬 아이 니드 유(When I Need You)’ ‘모어 댄 아이 캔 세이(More Than I Can Say)’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1973년 데뷔한 그는 ‘유 메이크 미 필 라이크 댄싱’(You Make Me Feel Like Dancing,76년)를 비롯해 ‘웬 아이…’(77년), ‘모어 댄 아이…’ (80년)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번 내한 무대는 리오 세이어의 팝 명곡을 생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R석 15만원, S석 12만원. 02-317-3066.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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