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폐막된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은 뉴질랜드 해리 싱클레어 감독의 ‘뉴질랜드 이불 도난사건’이 차지했다. 또 감독상은 ‘턴’을 만든 일본의 히라야마 히데유키 감독에게 돌아갔다.
▽주요 부문별 수상자와 수상작
△심사위원 특별상〓‘티어스 오브 더 블랙 타이거’(태국·감독 위시트 사사나티엥) △남우주연상〓보리스 알지노빅(독일·‘시체유기 자장가’) △여우주연상〓강혜정(한국·‘나비’) △관객상〓‘시체유기 자장가’(독일·클라우스 크래머 감독) △단편영화 대상〓‘쥐, 글을 쓰다’(아일랜드·빌리 오브라이언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