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제주 호텔신라에서 열린 ‘최고경영자대학’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수출환어음(DA) 매입을 확대하고 수출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보기술(IT)분야에서는 256메가D램과 비메모리 반도체, 노트북 컴퓨터의 수출비중을 높이고 가전 분야는 DVD플레이어와 디지털TV, 자동차에서는 디젤승용차의 수출을 각각 늘리려 수출상품의 다변화와 고급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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