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10%의 중간배당을 했으며 총 50%의 연간배당을 실시했었다.
회사측은 “소각대상 자사주를 이미 매입했고 자사주 소각을 위한 정관변경도 마쳤으나 금감원의 시행령 마련이 늦어지면서 자사주 소각계획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철은 이와 함께 태국의 냉연강판회사인 사이암 유나이티드 스틸에 200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에 대한 지분을 3%에서 10%로 늘리기로 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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