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프로에 데뷔한 김종명은 24일 승주CC(파 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자신의 최저타 기록인 7언더파 65타를 쳐 역시 버디만 7개를 잡은 김완태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시즌 2승을 올린 최광수(41·코오롱)는 버디 6개로 선두그룹에 1타 뒤진 3위에 랭크됐고 곽유현(40·브리지스톤) 등 3명이 67타로 공동 4위를 달렸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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