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25 18:432001년 7월 25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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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보험관리부 이재호(李才浩)부장은 “1인당 예금부분 보장한도 5000만원을 넘는 예금자는 7명이며 초과된 금액을 모두 합쳐도 328만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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