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마 마유미(森山眞弓) 법무상은 감사장에서 “교정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원을 통해 사회를 밝게 하는 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씨는 “앞으로도 재소자의 갱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씨는 고베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현지로 달려가 노래로 피해자를 위로하는 등 국내외에서 위문 공연을 많이 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4월 북한공연 때는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화제가 됐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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