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포토]“적수가 없다”

  • 입력 2001년 7월 30일 18시 12분



일본 여자유도의 ‘작은 거인’ 다무라 료코(25)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1 세계선수권 대회 마지막날 여자 48㎏급 결승에서 북한의 리경옥을 2-1 판정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다무라는 지난 93년 세계선수권 첫우승 이후 95, 97, 99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함으로써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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