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밀레정보통신 내달 2일부터 제3시장서 매매

  • 입력 2001년 7월 30일 18시 26분


한국증권업협회는 30일 밀레정보통신을 3시장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 다음달 2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밀레정보통신은 자동화기기가 설치된 공장 등에 사용되는 전자장치인 PLC(프로그램 로직 컨트롤러)를 제조하는 정보통신부품업체로 지난해 18억1300만원의 매출에 1억93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7억3600만원. 정석주 사장외 6인이 71%의 지분을 갖고 있다. 매매거래 개시가격은 100원.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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