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대표주 주가 등락률 (단위:%,%포인트) | ||
업종대표주 | 상승기 등락률 | 하락기 등락률 |
대림산업 | 63.01 | -19.95 |
대한항공 | 28.55 | -22.33 |
동아제약 | 25.00 | -10.17 |
동양메이저 | 10.80 | -4.23 |
두산중공업 | 53.97 | 8.97 |
메디슨 | 63.69 | -22.58 |
삼성엔지니어링 | 42.00 | -14.01 |
삼성전자 | 31.65 | -20.02 |
전방 | 15.19 | -9.21 |
제일제당 | 27.20 | -12.43 |
포항종합제철 | 21.73 | -12.40 |
한국통신 | 16.98 | -22.76 |
한국전력공사 | 12.93 | -16.69 |
한솔제지 | 33.99 | -25.84 |
현대자동차 | 35.23 | 4.06 |
현대종합상사 | 64.23 | -29.15 |
SK | 32.83 | -23.74 |
평균(A) | 34.05 | -14.85 |
종합주가지수(B) | 24.56 | -18.05 |
지수대비 초과수익률(A-B) | 9.49 | 3.20 |
(자료:증권거래소) |
3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업종대표주는 올해 증시 상승기엔 9.49%포인트, 하락기엔 3.20%포인트만큼 각각 종합주가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냈다. 상승기에 종합주가지수는 24.56% 오른 반면 업종대표주 주가는 34.05% 올랐고 하락기 지수는 18.05% 떨어진 반면 업종대표주의 하락률은 14.85%에 그치며 선전한 것. 거래소가 조사 기준으로 삼은 상승기는 1월2∼22일과 4월10일∼5월29일이며 하락기는 1월22일∼4월10일과 5월29일∼7월27일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투자자가 올해 업종대표주를 2조2872억원 어치 사들여 비교적 안정적 수익을 얻은 반면 기관과 개인은 1조1606억원과 1850억원 어치를 판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업종대표주를 장기 보유했다면 상승 및 하락기에 상관없이 지수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