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로맨틱한 추억까지 하나 가득~ 여행가방

  • 입력 2001년 7월 30일 19시 28분


너도 나도 휴가를 떠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의 가방에 차곡차곡 짐을 넣고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예쁜 여행가방에 필요한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 넣으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즐거워진다.

◀ 파스텔 톤으로 되어 있어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 트렁크. 10만9천원(왼쪽). 산뜻한 연두색 트렁크는 여행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 줄 듯. 가격미정(오른쪽) 모두 베네통.


◀ 테두리 부분을 곡선처리해 발랄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색 여행가방. 소재가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7만5천원 크리스찬 오자르.




◀ 요즘 유행하는 세련된 분위기의 은색 트렁크. 줄무늬 탱크톱과 코디해 피서지로 출발~ 탱크톱 9만8천원 마리끌레르, 가방 31만원 닥스.

◀ 체크무늬로 되어 있어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다. 35만원 닥스.




◀ 가벼운 여행에 부담 없이 가져 갈 수 있는 소형 여행가방. 38만원 루이까또즈(왼쪽). 브라운 계열의 체크무늬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가격미정 란씨니(오른쪽).

◀ 바퀴가 달려 있어 무거운 짐도 부담스럽지 않다. 어깨에 멜 수도 있어 일석이조. 가격미정 베네통.


<여성동아 7월호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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