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밤에<오락·KBS2 밤11·00>
‘보고싶다 친구야’에서는 코미디언 임하룡과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출연한다. 임하룡의 부름에 김용만 박수홍 김영철과 동창들이 나와 못말리는 임하룡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경주의 친구로는 최정원, 전수경 부부 등이 나온다. ‘야호 다트여행’에서는 공포카페 체험을 한다.
◆TV, 책을 말하다<교양·KBS1 밤10·00>
‘테마북’에서는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통해 추리소설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아가사 크리스티의 고향 영국 토기에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 특별전시관과 연극 ‘쥐덫’ 등을 현지에서 취재했다.
◆최창조의 풍수기행-양주 회암사지의 비밀<교양·EBS 밤8·30>
고려 자생풍수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경기 양주군 회암사지에 얽힌 풍수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옛 회암사는 산사태의 위험이 있는 칠봉산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이 산사태의 피해 때문에 회암사라는 절을 지어 양주의 넓은 뜰을 보호하려 했다고 한다.
◆네 자매 이야기<드라마·MBC 밤9·55>
영훈에게 모든 걸 들킨 민원장은 유진을 이용해 영훈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다. 영훈은 정영수로부터 목덜미를 가격당하고 지하실로 끌려간다. 하지만 영훈의 선배인 강석현 경사가 민원장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준하에게 넘기고, 준하는 그 테이프를 민원장에게 보여주며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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