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업의 설비투자 또는 고금리 외화차입금 상환을 위해 500억엔을 2∼3%의 고정금리(대출기간 최고 5년)에 공급하기로 했다.
산은은 아울러 수출기업들의 수출환어음(D/A) 매입규모도 60억달러에서 72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한편 산은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 중 대우조선은 8월중, 대우종합기계는 내년 중 워크아웃 종료를 추진하고 일동제약은 올 하반기 졸업을 추진중이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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