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1일부터 ‘해외여행 도우미 서비스’ 실시한다. 160여개국에 서비스망을 갖춘 AEA인터내서널 그룹과 제휴해 24시간 내내 해외여행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사고에 대응해준다. 몸이 아플 때 의료지원은 물론이고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재발급을 도와주고 다른 나라로 여행하려고 할 때 비자발급등에 대해 전화로 안내해 준다.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나면 보험금 청구절차 등을 안내해주는 것도 포함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피보험자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피보험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해외여행보험 증권번호 등을 제시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주요 서비스 안내전화는 △대표: 82-2-790-7543 △미국: 1-800-326-0924 △영국: 0800-96-8638 △프랑스: 0800-90-9681 △독일: 0130-81-9716 △중국: 10800-82-00163 △일본: 0031-82-2809 △괌: 1-888-241-1445 등.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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