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 된 특허법원장은 박영무(朴英武·사시 8회) 대전고법원장이 겸직토록 했다.
이 신임 부산고법원장은1972년 판사로 임용된 후 재판업무만 맡아온 정통파 법관. 특히 민사분야의 법률이론과 재판실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차분하고 원숙한 재판진행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인 장경희씨(53)와 2남1녀.
△함남 함흥, 58세 △서울사대부고 서울대법대 △사시 8회 △서울 남부지원장 △광주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특허법원장
<신석호기자>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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