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05 18:272001년 8월 5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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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은 이날 오후 6시반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분만 예정일보다 2주일 가량 빨리 자연 분만했다. 일본 도쿄에 머물고 있던 조성민은 연락을 받고 급거 귀국, 6시45분경 병원에 도착해 아기를 안았다.
이들 부부는 아기 이름을 ‘환희’로 지었고, 최진실은 퇴원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친정 집에 머물며 산후 조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