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렉스’는 기존 ASP업체를 중심으로 제공해온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가 가진 여러단점을 극복한 제품으로 최대 128포트를 지원한다. 시간당 10만명에게 전송이 가능하며, ASP업체를 통한 서비스에 비해 이용료가 40-60%가량 저렴하다. 또 수천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버를 구축할 수 있어 초기구축비용의 절감은 물론 대용량급으로 고객DB의 외부유출염려가 없어 개인정보보안의 안정성을 기할 수 있다.
현재 ‘와이렉스’는 농협,한빛은행, 시티은행, 한화, 아시아나항공, 시스윌, 아더앤더슨, LG나라등 대기업에서 고객관리에 활용중이며, 대신증권, LG화재, LG증권, 동두천시청 등에서도 도입할 예정이다.
테크노코리아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삼성그룹내 70여개 계열사에서 총 200여대 이상의 ‘와이렉스’ 주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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