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니마에는 한국농구연맹(KBL) 김영기 부총재와 전주 KCC 신선우 감독, 연세대 농구부 설준희 부장 등이 강사로 나서 일선 코치와 중·고교 선수들에게 농구와 관련된 강의를 한다.
세미나를 준비한 연세대 최희암 감독은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중·고교선수들의 정신 수양과 선진화한 농구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며 "참가 희망자가 너무 많아 인원을 60명으로 제한한 것이 아쉽다. 내년에는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선수와 일선 지도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