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한국 델, 110만원대 PC서버 출시

  • 입력 2001년 8월 14일 11시 02분


한국 델(대표 김태술)은 저비용으로 서버를 구축할 수 있는 110만원대의 PC서버 '파워에지 500SC'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워에지500SC’은 서버웍스사의 서버셋 LE3.0칩셋을 채용, 펜티엄III 1GHz 또는 800Mhz 셀레론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또 최대 2기가바이트의 램과 180기가바이트의 저장장치를 지원하며 64비트/66MHz의 PCI슬롯 두개를 비롯, 최대 다섯개의 PCI슬롯을 지원해 고성능 주변장치를 지원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그 밖에 내장형 네트워크 카드와 테이프 백업 드라이브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적합한 110만원대.(문의 080-200-3600)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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