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사회교육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특별교육과정을 개설, 27일부터 전화상담을 통해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로 배우는 빵, 과자 교실’ △장애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 ‘신나는 방과후 교실’ △장애어린이 부모들을 위한 자녀 성교육, 퀼트, 수지침 등 ‘힘나는 장애인교실’ 등의 과정을 마련했다. 과정당 모집인원은 20∼30명이며 매주 1차례 2∼3개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및 신청 02-719-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