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아츠시 토노는 일본 뉴에이지 음악 전문 레이블 'Green Energy'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서 시적인 음악을 구사하는 로맨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그런 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음반으로 타이틀 곡인 'Rays'는 부드럽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짙은 여운으로 남는 곡이다. 그리고 10번 트랙 'Rhythm of the heart'는 일본의 개성 넘치는 여성 보컬리스트 '와이얀(Wayann)'이 참여해 신비한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으며 총 11곡이 실려있다.
음악파일
♬ 노래듣기 |
- Rays |
- Rhythm Of The Heart |
김경숙<동아닷컴 기자> vlffm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