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오르시아 레티놀 어드밴스드 나이트 크림’을 새로 내놓았다. 주름에 효과적인 레티놀과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율피 추출물 등이 들었다. 저녁에 피부를 손질할 때만 사용한다. 20㎖ 두 개에 7만원선.
한불화장품은 기능성 화장품 ‘ICS’를 업그레이드한 ‘ICS 메이플 퍼밍 케어’라인을 내놓았다. 특허를 받은 피부탄력 강화 신소재 ‘단풍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단풍잎 추출물은 피부 항산화작용에 의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젊은 피부를 원하는 30대 여성이나 촉촉하면서도 가벼운 사용감을 원하는 여성에게 좋다. 에멀전, 크림 등이 각각 4만3000원선.
LG생활건강은 전문점용 고급 화장품 ‘이자녹스 프레스티뉴’를 시판했다. 백화점 판매나 방문판매가 아닌 화장품전문점용 기초 화장품으로는 최고급이라고. 30대 이후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한 피부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화장품. 나노테크놀로지와 새로운 보습 폴리머시스템을 이용해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해준다. 스킨 로션 등이 각 5만5000원선.
한국화장품은 20대 커리어우먼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급 화장품 ‘프레나’를 새로 내놓았다. 피부에 수분을 주고 모공과 피지를 조절해주는 소프너와 에멀전, 고농축 영양을 주는 세럼과 에센스, 부위별 케어를 해주는 아이크림, 아쿠아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태평양도 기능성 화장품 ‘아이오페’를 한층 발전시킨 ‘아이오페 어드밴스’를, 애경산업은 프리미엄급 화장품 ‘메소니에’를 내놓았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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