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세상끝까지’‘황금시대’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선아가 ‘보금자리’를 옮겼다. 그는 정우성 전지현 장혁 ‘G.O.D’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싸이더스’와 3일 3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그동안 이영애 김정은 등이 소속한 ‘에이스타스’에서 활동해왔다.온 그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일하게 된 만큼 새로운 기분으로 연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아 소속사 싸이더스로 옮겨
MBC FM(91.9㎒) DJ 들이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내 역도 경기장에서 대형 콘서트를 개최한다. MBC 라디오 청취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수 배철수와 탤런트 김원희가 진행을 맡는다. 출연 가수는 유희열 윤종신 박효신 이소라 등. 공연 실황은 23일 오후 8시 MBC FM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