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결성한 사모M&A(인수합병)펀드가 소프트뱅크인베스트먼트투자조합이 갖고 있던 코아정보시스템 지분 14.6%(58만5000주)를 장외에서 인수했다. 코아정보시스템은 오후 들어 78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전일 대비 0.56% 오른 720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LG투자증권은 3대주주가 됐으며 경영은 2대 주주인 소프트뱅크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M&A펀드의 인수가격은 시가대비 10% 가량 할인된 6833원이며 총 매입대금은 4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