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사이영상이 유력시되고 있는 클레멘스는 26일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탈삼진 9개를 보태 개인통산 3705개로 버트 블라이레븐(3701개)을 4개차로 제쳤다. 1위는 놀란 라이언(5714개), 2위는 스티브 칼튼(4136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인 양키스는 이날 탬파베이에 0-4로 졌지만 보스턴 레드삭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7-12로 져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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