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소식]제2차 한일 안전대책협의회

  • 입력 2001년 9월 26일 18시 40분


○…한국의 안전대책통제본부와 일본의 안전대책부회는 28일 오후 3시 서울 무교동 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KOWOC) 회의실에서 ‘제2차 한일 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한국측 19명, 일본측 16명의 안전업무 요원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6월 끝난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의 안전 활동을 서로 평가하고 내년 월드컵 대회의 안전 검색 공동기준 마련과 출입국 안전대책 등을 협의할 계획.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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