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OC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 경기장 의자 하나하나에 모두 앉아보도록 한 뒤 문제가 드러난 좌석 모두에 대해 보고를 받아 좌석을 없애기로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
KOWOC은 우선 부산 월드컵경기장의 좌석을 전부 체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선발한 월드컵 자원봉사요원 가운데 지원자를 배정하거나 2∼3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3일간 고용할 수 있는 예산을 부산운영본부에 다음달 22일경 지원하기로 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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