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리지 캐피털이 인수한 제일은행에 가장 많은 3조6141억원(출연 2327억원, 자산매입 3조3814억원)이 추가로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동남은행을 인수한 주택은행에 1조1723억원 △동화은행을 인수한 신한은행에 1조406억원 △대동은행을 인수한 국민은행에 7833억원 △경기은행을 인수한 한미은행에 7369억원 △충청은행을 인수한 하나은행에 3476억원이 투입됐다.
보험회사의 경우 △흥국생명(태양생명 인수)에 69억원 △삼성생명(국제생명 인수)에 22억원 △교보생명(BYC생명 인수)에 12억원 △대한생명(두원생명 인수)에 12억원 △제일생명(고려생명 인수)에 3억원을 추가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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