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리핑]축구신동 김천둥군 中에 축하사절

  • 입력 2001년 10월 10일 18시 33분


○…2002년 월드컵 홍보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신동’ 김천둥군(11·광주남초등 5년)이 12일 중국의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에서 제공한 월드컵 엠블럼 시계 22개와 뱃지 500개를 가지고 축하사절로 베이징을 방문한다.

김천둥군은 7월 베이징 세계축구박람회에 참가, 3000여개의 축구공 차올리기 시범을 보여 중국 축구팬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으며 그동안 중국축구대표팀 보라 밀루티노비치 감독과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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