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9월초 ‘잘 가요 내 사랑’을 타이틀로 내세운 4집 음반을 발표해 4주 째 신나라미디어 판매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음반 총 판매량은 100만장 고지를 쉽게 넘었던 이전 기록에 못 미치고 있다.
조성모 측은 “전국 각지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인기 가속도 페달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퍼토리는 히트곡 외에 팬들이 선정한 애청곡 등. 공연 중간 뮤지컬 스타일이 도입되기도 한다. 13일 7시, 14일 5시. 4만, 6만원. 02-452-1433
<허엽기자>he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