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인터넷(www.lginsure.com)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물론 분납 보험료도 인터넷에서 내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초가입자의 경우 보험료가 130만원을 넘는 경우가 있어 한꺼번에 내기 부담스러울 때 여러 번 나눠 내는 경우가 있는데 분납 보험료를 내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지로용지를 받아 은행에 가서 줄을 서서 내거나 보험설계사를 만나 내지 않고 24시간 언제든지 자기가 편할 때 인터넷에 접속해서 내면 된다. 다만 인터넷에서 보험료를 낼 때는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취하므로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