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의 서울시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 베자르의 기본 안무 동작을 전수한다. 참가 대상은 발레 기본기를 익힌 무용학도로 토슈즈를 지참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
공연에 앞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홀에서는 베자르의 대표작인 ‘볼레로’ ‘봄의 제전’ 등이 비디오로 상영된다. 참가비는 3000원. 02-7622-210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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