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안 맞아 싸우는 것치고는 힘을 너무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천안 월봉초등학교 5학년 학생, 최근 국회의사당을 견학했을 때 민주당 전용학 대변인이 ‘국회의원들이 의견이 달라 싸우는 모습을 보여 송구스럽다’고 말한 데 대해 보낸 편지에서).
▽문화의 종 다양성을 위해 스크린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충무로가 영화의 다양성을 지켜내지 못하는 것은 자가당착에 빠지는 일(영화계 관계자, 4일 한국영화계가 코믹액션 장르는 빅히트를 치지만 작가주의 영화는 며칠 만에 간판을 내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외국 지도자도 말레이시아에 오면 말레이시아 법을 따라야 한다(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 3일 외국 각료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동안 동성애 금지법을 위반하면 체포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아프간에서의 전쟁은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와도 같다(마크 피츠제럴드 미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사령관, 1일 탈레반 군이 마을로 숨어들기 시작해 미 지상군 특수부대는 매우 높은 기동성을 요구받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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