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뉴씨앤씨의 경우 전체주식의 10%인 112만주가 해제된다. 평균취득단가 700원에 비해 2일 종가는 3030원으로 무려 332%가 오른 상태이다. 또 바이오랜드(해제일 15일)는 해제물량이 전체 지분의 9.36%인 44만2000주에 달하며 평균취득단가 2300원에 비해 2일 종가는 6900원으로 200%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체 지분의 6.12%인 32만1092주가 해제되는 세키노스코리아(해제일 9일)도 평균취득단가 2000원에 비해 141% 오른 4830원에 거래돼 차익실현 가능성이 높다.
코스닥시장 관계자는 “이달 보호예수가 풀리는 종목은 주가 하락압력이 예상돼 일반 투자자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
11월 보호예수 해제 주요종목(단위:만주,원) | |||
종목 | 물량 | 일자 | 취득단가 |
뉴씨엔씨 | 112.0 | 7일 | 700 |
바이오랜드 | 44.2 | 15일 | 2,300 |
세키노스코리아 | 32.19 | 9일 | 2,000 |
시큐어소프트 | 10.73 | 9일 | 5,500 |
드림원 | 41.12 | 22일 | 4,773 |
환경비젼21 | 15.0 | 8일 | 10,000 |
오성엘씨티 | 81.2 | 7일 |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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