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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혼란’ 한국號 어디로 가나
[광고 단신]광고주들 "불황 계속될 것"
업데이트
2009-09-19 02:09
2009년 9월 19일 02시 09분
입력
2001-11-06 18:51
2001년 11월 6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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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상대 홍보와 각종 영상물 제작, 이벤트 진행 등을 담당하는 종합홍보대행사 ‘케이씨 네트웍스’(대표 김정희·02-3275-5077)가 11월초 설립됐다. 언론계와 공공기관 출신의 홍보전문가들이 설립한 케이씨네트웍스는 수익금중 일부를 해외입양 한국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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