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인 이날 합의서에서 국제범죄 예방 및 정보교환, 치안유지관련 기법 교류, 각종 형사사건 및 민원사건 처리에 대한 협력 강화, 자료 교환 등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또 마약과 위조지폐, 인신매매 등 국제성 범죄와 해외도피사범 송환 등에 대한 원활한 국제공조 수사 및 각종 정보교환을 하기로 했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우호결연 합의서 교환을 계기로 양 청간의 정기적인 상호방문과 함께 중국과의 교류에서 발생하는 각종 치안정보 교환이 활성화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청주=장기우기자>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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