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내용은 미국의 권위있는 기초과학 학술지인 사이언스 최근호에 실렸으며 영국의 BBC 등을 통해 보도됐다.
프리거 교수팀은 뉴런이 아교세포에서 분비된 물질에 노출됐을 때 시냅스가 형성되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냅스는 신경 세포 사이에서 신호를 주고받는데 이용되며 뇌의 학습 능력 및 기억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연구팀은 콜레스테롤이 시냅스 형성에 관여하는 정확한 방법은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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