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삼성 중고농구 유망주에 장학금

  • 입력 2001년 11월 16일 18시 22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는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BS 스타즈전에 앞서 중고교 농구 유망주 4명에게 고 김현준 코치 장학금 680만원을 전달한다. 한국 농구발전을 위해 중고교 유망주를 육성해야 한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유성호(광신중) 이연수(배재중) 김도윤(대경정보고) 강솔샘(홍대부고)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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