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예수에서 풀리는 회사는 크린앤사이언스 타프시스템 고려제약 더존디지털웨어 월드텔레콤 나라엠앤디 안철수연구소 코다코 금화피에스시 인터스타테크 아이디스 오로라월드 예당 등이다. 해제 물량은 모두 2320만주.
보호예수는 대주주의 주식이 일시에 매도 물량으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주주나 창투사의 지분을 일정 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팔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다음달 해제되는 물량이 11월 894만주의 3배 가까이 돼 코스닥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
12월중 보호예수 해제 기업 | ||
회 사 | 해제일 | 주식수 |
크린앤사이언스 | 1일 | 4,340,000 |
타프시스템 | 5일 | 1,062,100 |
고려제약 | 5일 | 541,350 |
더존디지털웨어 | 5일 | 1,800,015 |
월드텔레콤 | 8일 | 3,821,980 |
나라엠앤디 | 8일 | 114,999 |
안철수연구소 | 13일 | 239,686 |
코다코 | 21일 | 1,985,000 |
금화피에스시 | 21일 | 3,660,500 |
인터스타테크놀러지 | 22일 | 172,500 |
아이디스 | 27일 | 673,360 |
오로라월드 | 29일 | 4,713,000 |
예당엔터테인먼트 | 29일 | 8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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