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이 26일 춘천CC에서 열린 제20회 야구인골프대회(스포츠조선 한국야구위원회 공동주최)에서 전후반 각각 38타를 쳐 76타를 기록, 핸디캡과 상관없이 최저타수 기록자에게 돌아가는 ‘야구인 베스트 골퍼’의 영예를 차지했다.
핸디캡을 감안한 기록에선 롯데 오대석 코치가 합계 81타(핸디캡 13타, 네트스코어 68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엔 각 구단 사장 및 감독 코칭스태프 등 93명의 야구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춘천〓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